2023 코리아오픈삼보 선수권대회가 2023년 9월 17일 한국에서 열렸으며 알에이치포커스 김수언 회장이 대회장을 맡아 삼보발전에 기여하고 알에이치포커스가 해외10개국에도 홍보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래 기사 및 영상 참조)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코리아오픈 삼보선수권대회’ 김수언 대회장, 대한삼보연맹 문성천 회장, 안드레이쿨릭 주한러시아대사, CJ그룹 손경식 회장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성천)은 지난 2월 천안시에 야심차게 개관하여 한국삼보발전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는 한국삼보센터에서 주말에 걸쳐 2일간 진행한 ‘2023 코리아오픈 삼보선수권대회(대회장 김수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 개회식에는 그간 한국삼보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CJ그룹 손경식 회장과 안드레이쿨릭 주한러시아대사, 김수언 대회장, 문성천 대환삼보연맹회장, 동아시아 삼보연합 게렐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많은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국삼보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여주었다.
코로나19의 완화와 더불어 개최된 이번대회는 국내 학생부와 국제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한국를 비롯하여 독일, 러시아, 대만, 일본, 몽골, 필리핀, 싱가포르, 마카오,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에서 선발된 300여명의 삼보선수들이 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각국 선수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그간 펼치지 못한 파워 넘치는 다양한 삼보스포츠와 컴벳삼보 종목 대한 수준 높은 다양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등 한 치의 양보 없는 대접전을 펼쳐 각국 선수단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한편 김수언 대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바실리 쉐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 회장과 안드레이쿨릭 주한러시아대사의 격려사 그리고 CJ그룹 손경식 회장 등 내빈은 축사를 통해 대회를 축하하고 10개국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이날 경기결과 각 종목별 체급별 입상 선수들에게는 메달과 상장이 수여되었고 선수들은 모처럼 한국에서 치러진 대회의 폐막을 아쉬워하며 다음 대회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김수언 대회장은 이번 대회에 10개국 선수가 참가하여 미래올림픽 종목이 유력시 되는 삼보의 국내 위상을 정립하고 삼보스포츠 대중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며, 한국 삼보가 국제무대에서 삼보중심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내외 스포츠환경에 부응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출처: 기사링크

(삼보선수권대회 개회사 및  경기 스케치)